“흙의 숨결, 한국 현대도예 특별 展”은 한국 현대도예의 어제에 대한 조명과 내일에 대한 전망으로 구성된다. ‘흙의 숨결, 지난 반세기의 노정(路程)’에서는 황종례, 조정현, 임무근, 이부웅, 서한달, 한길홍, 서길용, 신광석, 권영식, 권오훈, 서동희 작가를 중심으로 이들의 지난 조형적 탐구와 작업의 변화 내지는 발전 과정에 주목함으로써 한국 현대도예의 역사를 회고해 보았다. ‘한국 현대도예의 희망과 미래’ 편에서는 도전 의식과 실험 정신으로 무장한 중견 및 신진 작가들의 작품 컨셉 및 제작 방법 등에 관한 설명을 통해서 한국 현대도예의 미래 비전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황종례/조정현/임무근/이부웅/서한달/한길홍/서길용/신광석권영식/권오훈/서동희/이응재/노경조/이헌국/이부연/박경순김혁수/원경환/송미림/김병율/김영기/김재원/김종현/김주상김춘수/김희균/김희종/류남희/서병호/서승현/신미영/신이철안병진/오승주/유의정/윤주철/이꽃담/이동하/이선옥/이승규이승엽/이은미/이재준/이재철/이정석/이하린/임진호/정유근조신현/최병건/최서연/한영실/한정헌/홍순정/홍지은